불같은 사랑을 망설이는 그대 망설이지 말라!
어차피 내 눈은 높으니까.
'요즘세대의 사랑'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알샤(R.sha)가 새 싱글 앨범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. 대중음악 싱어송라이터라는 이름에 걸맞은 세련된 사운드로 이번에는 불같은 사랑을 제안한다. 그녀가 노래하는 유혹 역시 평범하지 않다. 네 사랑을 받아줄 일도, 매달려 사랑을 애원할 일도 없으니 걱정 말라며 오히려 감당할 수 있겠냐 묻는다. 헛웃음이 나올 만큼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사랑이야기가 꽤 흥미롭다.
이번 싱글 '눈이 높아(Can You Handle)은 라디오 DJ겸 래퍼로 활동 중인 Jay의 랩과 무게감 있는 비트가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. 아직까지 사랑을 망설이고 당신, 그녀의 목소리로 자신감 충전해보는 것은 어떨까?